🌿 힐링 메시지제 8화
퇴근길 차창에 비친 지친 얼굴을 마주할 때
퇴근길 지하철 차창에 비친 지친 얼굴을 마주할 때, 굳은 어깨와 턱의 힘을 빼고 깊게 숨을 내쉬며 하루의 고단함을 다독이는 회복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덜컹거리는 지하철 차창 너머로
찌푸린 내 얼굴이 문득 비쳐옵니다.
자신도 모르게 꽉 다문 턱과
위로 솟아오른 어깨가 느껴집니다.
온종일 치열하게 견뎌낸 고단함이
얼굴 표정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마음을 달래기 전에, 몸의 신호부터 살펴봅니다.
어깨와 턱의 힘 빼기
맞물린 이빨을 살짝 떨어뜨려 봅니다.
귀와 멀어지도록 어깨를 아래로 내려 봅니다.
깊고 굵게 숨 내쉬기
코로 숨을 천천히 끝까지 들이마십니다.
입으로 길게 숨을 비워 내 봅니다.
굳어진 미간 다독이기
살짝 찌푸려진 눈썹 사이를
손끝으로 가볍게 문질러 봅니다.
오늘의 한 문장
"얼굴이 찌푸려질 만큼 온 힘을 다한 하루였습니다."
찌푸린 얼굴은 오늘 하루를 무사히 버텨낸 증거입니다.
그러니 지친 표정을 자책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늘 밤은 그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해낸 하루입니다.
남은 고민과 짐은 내일의 나에게 맡겨 봅니다.